여러 차례 암살 위협을 받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‘비밀 유서’를 남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바스찬 고르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부보좌관은 최근 ‘팟 포스원’ 팟캐스트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JD 밴스 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백악관 집무실 책상인 ‘레졸루트 데스크’에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졸루트 데스크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책상으로, 미국 헌법상 대통령 유고 시 권력 승계 서열 1위인 부통령에게 권한이 넘어갑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할 경우 밴스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비밀 유서를 남겼다는 주장과 관련해 백악관 측은 “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월 뉴스네이션 인터뷰를 참조하라”며 별도의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“이란이 나를 암살할 경우에 대비한 확고한 지침이 있다”며 “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(이란)을 지구상에서 쓸어버릴 것”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2기 임기 전후로 여러 차례 암살 위협에 노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2월 28일 이스라엘과 함께 대이란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트럼프 대통령 암살에 성공할 경우 수천만 유로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이 지난 5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팀을 운영해 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테러 전문가이자 예비역 대령인 이갈 카르몬은 지난 3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“이란 강경 이슬람 정권이 지난 5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위한 여러 차례의 암살팀을 구성해 왔다”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미국 대선 운동 당시 자신을 겨냥한 암살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있음을 시사하며 “그들은 나를 두 번 죽이려 했지만 내가 먼저 하메네이를 쳤다”고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11340201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